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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니스의 일상
[물 생활] 어항 내부 꾸미기, 부품 구매 및 사용기 본문
안녕하세요~
두 딸아이 아빠 이니스입니다.
어항을 소개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는 어항 속 소품입니다.
어떤 바닥재를 깔고, 어항 내부 온도는 어떻게 유지고,
산소 공급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면서
하나하나 구매하여 어항을 꾸며주기 시작했습니다.
그럼 어떠한 소품들을 이용해 어항을 꾸미기 시작했는지
그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.
1. 바닥재
1.1 고려 사항
- 어항 바닥재로 적합한가?
- 어항의 분위기에 적합한가?
1.2 바닥재 선택
- 1cm 이하의 검은색 돌로 선택했습니다.
- 50cm 폭 어항에는 2kg 정도가 적당하다는 수족관 사장님의 조언에 따라 구매 후 어항에 깔아주었습니다.
1.3 사용 후기
- 집에 있는 세숫대야와 같은 곳에 1~2회 정도 세척 후 사용하면 좋습니다.
- 나뭇가지 등 이물질이 다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.
- 물에 젖으면 검은 색깔을 띠며 바닥재 사이사이로 수초를 심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.
2. 히터
2.1 히터 선택
- 전기 소모량이 많은가?
- 내 어항 사이즈에 맞는 용량을 갖는가?
2.2 히터 선택
- 페이토 안깨지는 스마트 미니히터 PK-SL75P_(Smart safety mini heater)로 선택하였습니다.
- 어항 안에 두고 사용하기 적합하고, 용량을 큰 것으로 선택하여 온도 조절의 여유를 고려하였습니다.
2.3 사용 후기
- 온도계로 어항 내부 온도 확인 시 설정해 둔 온도에 잘 맞춰주고 있습니다.
- 아쉬운 점은 어항 벽과의 결속력이 약했습니다.
3. 온도계
3.1 고려 사항
- 온도를 잘 보여줄 수 있는가?
- 저항성 없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가?
3.2 온도계 선택
- 다이소 판매용 어항용 수온계로 선택했습니다.
- 개당 1000원으로 가격 부담이 없었습니다.
3.3 사용 후기
- 온도계의 차이를 생각해서 2 EA를 구매하고 어항 양옆에 설치하고 온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
- 구매한 온도계 2 EA의 온도는 동일한 수준으로 나와서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4. 부화통/ 치어통
4.1 고려 사항
- 치어를 잘 받을 수 있는 구조인가?
- 어미와 치어를 관찰하기 적합한가?
4.2 부화통/치어통 선택
- 어항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함께 구매하였습니다.
- 상부, 하부 2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어미 물고기와 아기 물고기가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습니다.
4.3 사용 후기
-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 어미/아기 물고기를 잘 관찰할 수 있음
- 처음으로 아기 물고기를 받아본 이야기는 추후 이야기에서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5. 이니스의 소감
- 어항과 함께 어항 속 소품을 선택하고 나니 이제 정말 물 생활의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. 도착하는 택배 하나하나를 뜯어서 나열해 두고, 설치 후 물고기를 입양? 분양 해올 일을 생각하니 설레는 마음이 컸습니다. 어항을 준비하는 동안 두 딸아이도 뭐가 그리 신나는지 이 소품은 여기에~ 저 소품은 저기에~ 를 외치며 아빠 이니스를 귀찮게 했습니다. 하지만 그 귀찮음이 왜 이리 좋은지.. 아이들과 물 생활을 시작하기로 한 도전이 너무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.
다음 이야기는 준비된 어항에 어떤 새 식구를 맞이하는지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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